한국석유공사 창립 45주년 기념식·헌혈 행사

김동섭 사장, 자원 안보와 신에너지 사업 역량 결집 강조

최웅 승인 2024.03.05 08:08 | 최종 수정 2024.03.14 16:52 의견 0

[에너지산업신문]

한국석유공사는 4일 창립 45주년을 맞이해 울산 본사에서 ‘광개토 프로젝트 본격 가동으로 자원 안보 강화’를 주제로 기념식과 우수직원 시상식 등을 개최했다.

석유공사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 행사도 연다. 본사는 4일과 6일 7일 울산혈액원에서 차량을 지원해 진행하고, 국내 각 지사는 상황에 맞춰 진행한다.

김동섭 한국석유공사 사장은 “지난해 전 구성원이 합심해 노력한 결과 2년 연속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며 “자원안보와 탄소중립 선도를 위한 가시적 성과 창출과 재무건전성 제고를 위해 역량을 결집하고 산유국 염원이 다시 실현될 수 있도록 광개토 프로젝트를 다함께 성공적으로 추진하자”고 말했다.

4일 한국석유공사 제45주년 창립기념식이 울산 본사에서 개최됐다. (c)한국석유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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