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산업신문]

한국가스공사가 자사 액화천연가스(LNG) 저장시설 공동 이용 신청을 이달 16일까지 접수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용 신청은 가스공사 제조시설이용요령 제8조 ‘시설이용의 신청 및 검토’에 따른 것이다. 지난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세 번째 진행하는 것으로, 신청 대상은 2029년 12월 이전 천연가스 공급을 개시하는 이용자다.

가스공사는 이번 모집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천연가스 생산·공급 서비스를 이용자에게 제공한다. 이 회사는 시설 공동 이용이 정부의 탄소중립·AI 대전환 정책에 따른 전력 다소비 산업 성장을 뒷받침하고 설비 중복·과잉 투자를 방지해 국가 천연가스 인프라 효율성을 높이고, 벌어들이는 공동 이용 수익은 국민 가스 요금 부담 완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가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LNG 저장시설 공동 이용을 더욱 활성화해 정부 에너지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국민 에너지 편익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가스공사 대구혁신도시 본사 전경. (c)한국가스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