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임시주총서 오흥복 상임이사 선임
예산실장·정책조정실장·기획본부장 직무대행 역임
조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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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1 19:37 | 최종 수정 2024.02.23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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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산업신문]
한국전력공사는 21일 빛가람혁신도시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해 오흥복 처장을 상임이사로 선임해 기획본부장 겸 부사장으로 임명했다.
오흥복 기획본부장은 서대전고등학교와 고려대 행정학과를 나와 1987년 한전에 입사해 비서실장, 남서울본부장, 인사처장, 인재개발원장, 기획본부장 직무대행 등을 역임했다.
한국전력 관계자는 “오 본부장은 예산실장과 정책조정실장을 역임하며 기획·재무 전문성을 갖춰, 당사의 재무 정상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고 밝혔다.
오흥복 한국전력공사 부사장. (c)한국전력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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