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산업신문]
한국중부발전은 16일 산업통상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2025 지속가능경영유공’ 시상식에서 ESG 부문 산업통상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 상은 ESG 경영 확산에 기여한 모범 기업에게 수여하는 국내 ESG 대표 정부 포상이다.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전반 성과를 종합 평가해 시상하며, 선정된 기업 우수 사례는 업계 전반에 공유돼 타 기관의 벤치마킹 모델로 활용된다.
한국중부발전은 △K-ESG 가이드라인에 기반한 지속가능경영 체계 △국정과제의 충실한 이행 △SG 전략과 성과를 연계한 관리체계 고도화 등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중부발전은 지속가능경영 비전 수립을 필두로 온실가스 감축, 자원순환 등 기후변화 대응 환경경영 실천, 안전과 상생 중심의 사회적 책임 이행, 투명한 지배구조 강화 등 ESG 전 분야에서 균형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공공기관으로서 책임 있는 역할 수행을 통해 ESG 경영을 실질적으로 내재화했다.
이영조 한국중부발전 사장은 “ESG를 경영의 핵심 가치로 삼고 지속가능경영을 충실히 이행해 온 중부발전의 노력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에너지 전환, ESG 경영혁신, 지속가능 미래가치 창출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중부발전은 16일 산업통상부·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2025 지속가능경영유공자’ 시상식에서 ESG 부문 산업통상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c)한국중부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