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산업신문]
해양환경공단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공공데이터 품질인증’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공공데이터 품질인증 제도는 기관 공공데이터 품질 관리체계와 보유 데이터베이스(DB) 전반을 심사한다. 올해는 전국 총 685개 공공기관이 신청해 해양환경공단 등 32개 기관이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해양환경공단은 공공데이터 관리체계, 공공데이터 값, 공공데이터 개방·활용 등 3개 영역 13개 세부 평가지표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으며, 품질인증을 2년 연속으로 획득했다.
강용석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고품질 데이터를 국민들에게 제공해 국민과 기업들에게 신뢰받을 수 있도록 데이터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양환경공단이 공공데이터 품질인증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c)해양환경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