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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해광업공단이 전북대학교 링크(LINC) 3.0 사업단과 대학생·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선광, 제련, 파일럿플랜트(Pilot Plant) 등 핵심광물 생산에 필요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전북 익산시 광해광업공단 마이닝센터에서 광물분석 이론 교육과 함께 실무능력 배양을 위한 광산 현장 및 생산공장 견학 과정으로 3일간 진행됐다.

황규연 한국광해광업공단 사장은 “핵심광물 생산기술 능력을 갖춘 인재가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라며 “광해광업공단이 정부가 추진 중인 선광제련 기술 고도화와 재자원 인력 양성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광해광업공단이 전북대학교 링크3.0 사업단이 전북대 대학생과 대학원생에게 핵심광물생산 실무형 교육을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실시했다. (c)한국광해광업공단

에너지산업신문 조강희 knews7@eitimes.kr 조강희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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