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산에너지 특별법 지역 경제 영향 논의

대한전기협회·한국에너지공단 주최 전력정책포럼서 사업모델 모색

조강희 승인 2024.03.07 10:02 | 최종 수정 2024.03.15 20:11 의견 0

[에너지산업신문]

대한전기협회와 한국에너지공단이 12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분산에너지특별법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제33차 전력정책포럼을 개최한다.

분산에너지활성화특별법이 오는 6월 시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전기협회와 에너지공단은 이 포럼에서 다양한 전력 에너지 사업 모델을 모색한다. 특화지역 지정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도 논의한다.

김형중 한국에너지공단 분산에너지실장은 ‘분산에너지특별법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발표한다.

토론 좌장은 박종배 건국대학교 교수, 패널은 계승모 산업통상자원부 신산업분산에너지과 사무관, 양승호 한국전력공사 배전계획처 실장, 주성관 고려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교수, 이유수 에너지경제연구원 박사, 이동일 법무법인 에너지 대표, 박경원 대한상공회의소 연구위원, 이한우 울산테크노파크 에너지기술지원단장 등이다.

대한전기협회와 한국에너지공단이 12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분산에너지특별법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제33차 전력정책포럼을 개최한다. (c)대한전기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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