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폐유 사업 역량강화워크숍

마산지사 오염물질저장시설 개선 설비 등 견학

이종훈 승인 2024.04.09 11:36 의견 0

[에너지산업신문]

해양환경공단이 4일과 5일 해양수산부와 폐유사업 운영 개선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한 ‘2024년 폐유사업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업운영 개선점을 발굴해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고 사업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여기동 해양보전본부장을 비롯해 폐유사업 실무자 약 30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오염물질저장시설 안전점검 운영계획 공유, 수질개선 교육, 아이디어 발굴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신축된 마산사업소를 방문해 개선 설비를 견학했다.

여기동 해양보전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안전방안을 마련하고 실무역량을 높일 수 있었다”며 “깨끗한 바다를 지키고 양질의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해양환경공단이 4일과 5일 해양수산부와 폐유사업 운영 개선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한 ‘2024년 폐유사업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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